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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간만에 베이커리로 돌아온 가부장입니다~

오늘 점심에 백화점 푸드 코트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저런 모양의 카스테라 빵을 보았습니다. ㅎㅎ

얼마 전에 대만 카스테라가 한번 유행했었죠?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을 하고 있는 우리의 카스테라 입니다 ㅎㅎㅎ


너무나 신기한 모양에 카메라 사진기에 먼저 손이 갔는데요~

반응이 좋다 싶으면 나중에 한번 사먹어 보려고 하는데요^^

(모험을 내켜하지 않는 가부장...ㅋ)

맛만 있다면야 얼마던, 어디든 찾아가는 가부장입니다 ^^



수능을 본지가 언젠지 이제는 너무나 까마득한 나머지, 꿈에서 봤나 싶을 정도로 가물가물한데요^^

저희 때는 엿이 주된 판매였는데, 요즘에는 초콜릿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

포장도 너무 이쁘고.. 이쁘지만 만 오천원이네요..ㅎㅎ

주변에 수능 보는 조카라도 있으면 사주고도 싶은데, 조카들 조차 이미 너무 커버렸네요.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뭔가 세월이 야속해지는 가부장입니다. ㅎㅎ 



글씨를 확대해보니 조금만 힘내주오, 정답만 보여주오.. 라는 작명 센스가 보이네요^^

저 만주와 생초콜릿을 받으면 한 문제라도 더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ㅎㅎ


수시다 뭐다 옛날같이 수능이 대세가 아닌 시절이 되었는데, 

시험을 보지 않아도 긴장이 되는건 왜일까요^^


모쪼록 시험보는 수험생들 마음 다치지 않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잠시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