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햄버거로~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낮에 사무실 밖으로 나가는 게 너무 싫어요 ㅋㅋ
그래서 점심을 먹으러 나갈 때도 한참 고민을 하는데
오늘은 내리쬐는 햇빛을 보고 겁을 먹으며 바로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버거킹에서 주문한 햄버거~~
안 그래도 햄버거 먹은지 좀 돼서 먹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시켜버렸어요 ㅋㅋ
얼음 있는 콜라는 뭔가 찝찝해서 그냥 캔콜라로 달라고 했는데
콜라를 보자마자 갑자기 목이 말라서 감자튀김과 햄버거를 한 입 물기도 전에
콜라부터 시원하게 한모금 들이마셨네요 ㅋㅋ
저는 사실 햄버거를 먹을 때 감자튀김을 더 사랑하는 편인데요
집에서 튀기는 게 번거롭지 않다면 매일 해먹고
안주로도 자주 해서 먹을 텐데........
튀기는 건 정말 번거로운 일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거나 정말 할 일 없을 때는 도전해 보려고요 ㅋㅋ!!
오늘 점심 햄버거로 두둑하게 배 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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