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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점심으로 미피 런치메뉴 먹고왔답니다

점심으로 미피 런치메뉴 먹고왔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새 한주의 중반인 수요일이 다가왔네요 ㅎ 월요일 휴무덕분인지 이번주는 꽤나 빠르게 지나가는듯 한데요


매번 고민이 시작되는 오전 11시......


오늘은 과연 어떤 메뉴로 점심을 해결해야할지.... 직장인들 최대의 고민거리라죠 ㅋㅋ


가부장역시 오늘은 어떻게 점심을 해결하나 고민을 하던찰나 갑자기 피자가 딱 떠오르더라고요...ㅎ


직원분들께 점심으로 특별하게 피자어떻냐 물어봤더니 다들 호전적인 반응!!


오늘 점심은 다함께 피자를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



오늘 점심을 위해 찾은곳은 사무실주변에 위치한 미스터피자 선릉역점!!


미스터피자는 꽤나 오랜만에 먹어보는듯 한데요 ㅎㅎ


직원분께서 런치메뉴로 먹으면 샐러드바랑 음료, 피자를 함께 맛볼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다함께 찾은 미스터피자


점심시간에도 많은 직장인분들이 있으시고 자리가 큰~ 테이블은 없다하더라고요...


결국 4명씩 나누어서 테이블을 잡고 식사를 시작 ㅎ


피자는 총 4가지 맛의 피자가 있고 다양한 샐러드바엔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더라고요



제가 처음 가져온 피자는 치즈갈릭피자와 쉬림프피자라는걸 가져왓는데요...ㅋ 


쉬림프라기엔 뭔가 해산물이 없고.... 매콤한맛인게.... 아마 다른피자랑 착각해서 여기 놓으신듯 하더라고요 ㅋㅋ


비록 메뉴이름은 모르겟지만... 꽤나 알싸하고 매콤한 맛의 피자랍니다.ㅎㅎ


갈릭피자는 뭔가 달달한 맛이 강한편이고 ㅎ 매콤한피자한입먹고 달달한 피자한입 ㅋ 꽤나 궁합이 잘맞게 가져온듯 하네요



샐러드바에선 딱 이 3가지만 가져왔는데요 항상 피자를 먹을땐 샐바에서 이 3가지만 먹는 가부장...


무엇보다 저 게맛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ㅋㅋ



피자조각의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아직은 배가 차지않아 다시 가져온 피자~!


아까 맛본 갈릭치즈가 꽤 맘에들어 한조각 더 가져왔네요 ㅋㅋ


또하나는 두툼한 감자가 올라간 포테이토피자 ㅋ


원래 저 위에 베이컨도 함께 있었는데... 피자를 들다 떨어트린듯 하네요..ㅋ


미피 런치메뉴의 가장 큰 장점은 우선 눈치보지않고 먹기 편하다는점과 4가지맛이지만 다양한 피자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음료리필을 맘대로 마실 수 있다 이렇게 3가지인듯 하네요 ㅋㅋ


가끔 피자먹을때 음료 리필을 말하기 좀 그런경우가 있던데... 여긴 그냥 마시다 직접가서 더떠오고 ㅎ


탄산을 좋아하는 저에겐 거의 천국과 같은 곳이었답니다.ㅋ


미피런치메뉴로 오랜만에 탄산을 원없이 마시고와서그런지 꽤나 행복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