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점심으로 간편하게 짜장한그릇

점심으로 간편하게 짜장한그릇










안녕하세요~ 어느새 주말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고 다시 돌아온 헬요일......


헬요일의 고통을 재대로 만낀한 가부장이랍니다....ㅋㅋ


12월달 첫번째 월요이라 그런지..... 꽤나 많은 업무로 정신없던 오늘하루.. 여러분은 어떻게 오늘을 보내셨나요??


어찌나 업무가 많이 있던지...ㅋㅋ 점심시간도 식사를 하러 식당까지 갈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되더라고요..ㅠ


결국 오늘 점심은 저희 사무실에게 제일 가까운곳에 위치한 중국집에서 식사를 해결했답니다 ㅋㅋ



오늘 가부장이 주문한 짜장면은 삼선짜장면~~ㅋㅋ 


윤기가 반질반질한게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ㅎㅎ


위에보니 새우도 들어가있는데.... 한가지.... 오징어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더라고요.......


원래 삼선짜장의 생명은 오징어인데... 이게 무슨 삼선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오징어는 엄청 작게 잘라서 넣었더라고요.....


맛은 정말 괜찮았지만.... 오징어의 식감을 느낄 수 없던게 참 아쉽긴 하더라고요..ㅎㅎ



짜장면만 먹긴 역시나 부족한 식사...... 메뉴판을 보니 춘권이런게 있더라고요 ㅋ


평소라면 그냥 무난하게 군만두를 시켰겠지만... 왠지 모르게 오늘은 춘권이 급격히 땡기더라고요...;;


결국 함께 주문한 춘권 ㅋㅋ 바삭한 식감은 참 맘에 들지만... 안에 소가 너무 없어서 그런지....


그냥 바삭한 식감이랑 간장맛으로 먹었던거 같아요 ㅎ



후식으로 나온 디저트 ㅋㅋ


항상 중국음식집을 가면 이런 디저트를 주던데.... 출처가 궁금했던 가부장....


오늘은 이 디저트를 먹는데 안에 옥수수를 딱!! ㅋㅋ 비로소 옥수수를 재료로 만들었단 사실을 확인했답니다.ㅋㅋ


눈코뜰새없이 바빳던 월요일....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긴 했지만 나름 맛있게 만족하며 점심식사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