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빵이 더 맛있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설연휴인데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아웃백 다녀왔답니다
진짜 오랜만에 와본거라 감회가 엄청 새롭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에요!
요거 아웃백 시그니쳐 메뉴죠 ㅋㅋ
솔직히 스테이크보다 이게 더 맛난듯..
스테이크도 주문했는데 밑에 깔린 시금치가 너무 짰어요ㅠㅠ
그리고 스테이크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비주얼을 못따라오는 맛이랄까
저는 돼지고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하..드디어 나왔습니다 !
제가 아웃백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시맨 빵!
이거 예전에는 집에 갈때 싸달라고 하면 여러개 줬었는데
지금도 주는지 모르겠어요...이날도 그냥 먹고 나오느라
받아오는 걸 깜빡했네요....저 달달한 버터는 어떻게 만드는 건지..
만들수만 있으면 집에 쟁여놓고 먹을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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