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놀랐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놀랐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설도 막바지에 다다랐답니다


연휴도 없는 와중에 진짜 단비같은 연휴였는데


이제 마지막이라니 넘나 슬프네요...


오늘 점심때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괜찮은 레스토랑을 발견했어요








첨에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샐러드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연어 샐러드인데 연어 퀄이 넘나 별로인것...



냉동실 맛이 난달까요..ㅎ 






볶음밥은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놀랐어요



사실 여기 처음 들어올때 별 기대를 안했어서



연어먹고도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볶음밥은 완전 맛있어서



친구도 저도 만족했답니다







역시 빠네는 어떻게 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친구 말로는 빠네 맛없게 하는데 가면 완전 아무맛도 안난다는데


크림소스가 적당히 묵직하고 진한 맛이라 빠네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빵이랑 크림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스파게티 다 먹고


빵까지 다 뜯어서 남김없이 분해했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평일이니 힘내서 일해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