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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곰탕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곰탕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밥먹으러 가는데 진짜 춥더라구요



길도 완전 빙판이라서 온몸에 힘주고 걸어야해요



추우니까 곰탕이 땡겨서 사무실 바로 앞에 있는 곰탕집 다녀왔어요



곰탕은 다 좋은데 넘나 뜨거운것..







하지만 겨울이니까 뜨끈한거 먹어야죠



펄펄끓는 곰탕이 등장했는데 너무 펄펄 끓어서



몇분 식게 냅뒀어요..







소면먼저 넣어서 먹는데 사실 저는 곰탕이랑 소면이랑 잘어울리는지 잘 모를..



그냥 다들 넣어서 먹으니까 먹는데 아직 매력을 못찾았어요







곰탕 특자로 시켜서 이런 고기들이 가득했어요



요것만 다 먹어도 배부를 듯..



양념장에 찍어먹으니까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고기 먼저 먹고 밥 말아서 먹었는데 저는 따로국밥보단



말아서 한꺼번에 먹는게 확실히 맛있는 것 같아요



내일도 따뜻한 음식으로 몸좀 데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