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이 좋은 쌀국수 한 그릇 해요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이번주 아주 날씨가 장난이 아니에요
어제는 날씨를 검색해보니 -12도인데 바람때문에 체감이 -18도, 철원보다도 춥다하더라구요
오늘은 그나마, 아침에 출근길에 보니 바람은 덜 불어서 체감온도가 어제처럼 낮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춥긴 춥더라구요.ㅠㅠ
점심은 속이 좀 따듯하게 뎁혀질 수 있게 쌀국수로 한끼했는데요
출근때마다 점심을 어떤걸로 해야하나 늘 고민이 많은것같아요 ㅎㅎ
오늘은 그래도 선택이 좀 빨랐는데요 ㅋㅋ
날이 춥다보니 우선 국물, 따듯한 국물로 선택지를 좁히니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이번달은 스케줄이 많이 잡혀있어서인지 야근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요
연말 연초인만큼 달력에 빡빡히 들어차있는 스케줄들을 보면 참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 ㅠㅠㅋㅋ
점심 맛나게 먹고 들어와서 휴식 겸 폿팅을 쓰고있는데요 ㅋㅋ
늘 그렇듯 이제 슬슬 다시 나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합시다 !!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이 추워도 가부장의 주말은 늘 즐겁습니다 (0) | 2017.12.18 |
---|---|
요즘따라 왜이리 맛난지 모르겠는 양갈비에요 (0) | 2017.12.14 |
가부장의 간편한 점심, 위치좋고 가격좋고! (0) | 2017.12.11 |
퇴근길에 들러 라멘으로 해결하는 저녁밥 (0) | 2017.12.09 |
치즈나쵸가 맛나고 분위기가 좋아요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