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먹을만한게 없을땐 결국 순대국입니다
오늘 다들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가부장은 올해 초부터 벌써 점심꺼리가 다 떨어졌답니다..ㅠㅠ
의정부쪽으로 오전에 다녀왔더니 허기가 져 김팀장님이랑 함께 점심을 먹으려하는데
마땅히... 생각이 나는게 없더라구요 ㅠㅠ
선택은 늘 직원분들의 몫이었다보니까요 ㅋㅋㅋㅋ
뭐 저는 별 느낌없고 생각없을때에는 순댓국이나 해장국처럼 뚝배기로 나오는 간단한걸 좋아하는데요
날도 춥겠다 딱 각이 나오는게 뭐 쏘쏘했던것같네요 ㅋㅋㅋ
돈순대세트로해서 먹었는데, 다데기를 풀기 전에 한방 찍어봤어요 ㅎㅎ
한겨울 아니랄까봐, 요즘에는 왜이리 따끈한 국물요리가 땡기는지 모르겠는데요 ㅋㅋ
잠시 뒤에 해가 떨어지기 전에는 또 외근을 나가야하는데 사무실이 따듯해서 그런지
글만 께작~ 께작 계속 쓰게되네요 ㅋㅋㅋ
오늘 하루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은 만큼 모두들 화이팅하길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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