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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역시 일하는 중간에 주전부리는 하나씩 있으면 좋아요

역시 일하는 중간에 주전부리는 하나씩 있으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가끔씩, 삼실에 과자나 주전부리같은걸 한박스씩은 사두는 가부장입니다 ㅎㅎ


직원분들이 먹기도 좋고, 가끔 저도 한두개 먹을 겸 사두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식후커피로 투썸에 가서 조각케익을 하나 사와 키핑해뒀는데


역시 마법의 시간 3시가 지나니 급땡기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느 사무실이나, 어느 직책이나 이시간대쯤 되면 달달한게 급 땡기지 않나 싶어요!








안그래도 얼마전까지 감기기운이 올까말까 오락가락했었는데요


별 탈없이 지나서 다행이죠 ㅎㅎ


일을 보면서 딸기맛으로 달콤하게 끼적끼적 먹었는데 케익도 케익나름이지


조각이라 그런지 뭐... 까고나서 한 십분도 안된것같은데 싹싹 비워버렸어요 ㅋ







지금은 저 가부장 배안에 영양소로 흡수되고있는 친구인데요 ㅋㅋ


다들 맛있게 눈으로 드시라고 짤 하나 더 던집니다 ㅎㅎ


즐거운 금요일 업무시간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는데요


다들 오늘 하루 화이팅하시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잘 하셨으면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