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날씨만큼이나 즐겁게 보낸 주말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은 모두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는 진짜 못 다 잔 잠을 몰아잔 기분이었는데요
낮에 그렇게 자서 밤에 잠이오지않아 친구가 있는 이자카야에 간단하게 한잔 하러 나갔었는데요
마침 또 토요일 저녁 딱히 할 것 없는 친구들도 몇몇있어 함께 가서 시원하게 한잔 하고 들어왔답니다 ㅋㅋㅋ
요즘 낮에는 그래도 좀 햇볕이 쬐면 괜찮은데 아침이나 밤에는 날이 좀 쌀쌀한 편인데요
강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 창가에 가까운 곳에 앉았었는데
술이 좀 들어가니 몸이 뜨듯해지는데 차가운 창가쪽에 있으니 나름 시원하고 괜찮더라구요 ㅋㅋ
메인안주는 가부장이 좋아하는 초밥으로 해서 시켰었는데요
호불호가 거의 안갈리는 광어초밥ㅋㅋㅋㅋ
뭐 고급생선은 아니었지만 친한 친구들이랑 함께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보낸 토요일이었답니다 ㅎ
어제 월요일은 시간이 바빠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인데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화이팅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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