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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어제 저녁엔 간단한 맥주한잔을

어제 저녁엔 간단한 맥주한잔을
















안녕하세요~^^


더운 오늘하루..... 더위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가부장입니다.ㅋ


이렇게 더운날은 시원~한 생맥주 한잔 땡기시는분 안계신가요????ㅋㅋ


가부장은 요즘 항상 일이 끝나고나면 시원한 맥주를 한잔씩 마시고 집에 귀가를 하는데요 ㅋㅋ


어제도 역시나 시원하게 맥주한잔을 마시고 집에 들어갔답니다 ㅋ


낮에는 햇빛이 강해서 덥고..... 밤에는 습하고 바람이 안불어 더운 여름.....


기분좋은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직원분과 함께 찾은 맥주집 ㅋ


의외로 맛있는 안주를 먹어 여러분께 자랑아닌 자랑을 하려한답니다..ㅋ~



처음으로 나온 안주는 소세지 계란(??) ㅋㅋㅋ 정확한 메뉴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역시 햄과 계란의 조화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겠죠?ㅋㅋ


이거 케찹에 딱 찍어먹는데.... 밥반찬으로도 전혀 손색없는 맛이었답니다.ㅋ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바로 계란말이~~!!!!


가부장은 항상 술자리만 갔다하면 이 계란말이를 필수로 주문해서 먹는데요.... 두툼한 크기에 속은 부들부들~~


어찌나 맛이 좋던지..... 집에선 절대 이런맛이 나오지 않더라고요.....ㅠㅠ


제 솜씨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비법이 따로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ㅋ


여하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안주 중 하나가 바로 이 계란말이랍니다.ㅋ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 바로 떠먹는 피자랍니다 ㅋㅋㅋㅋ


왠지 나이 서른에 절대 안어울릴듯한 메뉴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엄청 좋더라고요 ㅎㅎ


맨 밑에 도우는 또티아처럼 쫄깃하면서 얇고 토핑이나 치즈가 매우 많이 올라가있어 꽤나 제 마음에 쏙!! 드는 메뉴더라고요 ㅎㅎ


직원분들의 추천으로 찾은곳인데 꽤나 만족스러운 안주를 먹고 왔답니다 ㅎㅎ


요즘 하루도 빠지지않고 술을 마셔대다보니 왠지 몸상태가 안좋아지는듯 하기도하고.......ㅠ.ㅠ


오늘만큼은 술을 마시지 않고 얼른 집에 들어가 휴식을 취해야할거같은 컨디션이네용 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