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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칼칼한 김치찌개 푸짐히 먹었어요

칼칼한 김치찌개 푸짐히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화요일 ㅎㅎ 모두 점심식사 맛있게 드셨나요??


가부장은 오늘 오전부터 여기저기 출장을 다니고 11시30분이 넘어서야 사무실에 도착을 했답니다....ㅋ


너무 돌아다녀서 그런지 꽤나 출출한 뱃속.... 뭔가 든든하고 푸짐한 식사를 하기 위해 사무실근처 김치찌개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혼자 밥을먹긴 뭔가 쓸쓸하고 외로운 가부장....ㅋ 식당에 가는길 직원분을 포섭해 함꼐 식사를 다녀왔네요 ㅎ



저희가 찾은곳은 대독장이라는 김치찌개전문점인데요 ㅋㅋ 사실 불고기나 다른 메뉴도 판매하긴 하지만.....


이곳에 오는 분들 100명중 99명은 아마 김치찌개를 주문하셨을꺼에요 ㅋㅋ


푸짐한 김치찌개 ㅎㅎ 안에는 돼지고기나 두부, 만두가 기본으로 들어가있답니다 ㅎㅎ


거기에 기호에 따라 추가사리 주문도 가능하고요^^



밥도 일반 쌀밥이 아닌 귀리밥 ㅎ 귀리가 몸에 좋다는 부착물이 식당 한쪽 벽면에 떡하니 붙어있는데요...


요즘 눈이 침침해서 그런지... 자세히는 읽어보지 못했네용 ㅎㅎ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시긴 했지만.....;; 아무튼 ㅋㅋ 몸에 좋은 귀리밥이랍니다 ^^



맛있는 식사를 하던 중 뭔가 부족한 느낌~~ 바로 육수를더 부어준 후 모듬사리 하나 추가주문했답니다 ㅎㅎ


모둠사리는 두부랑 햄 만두 떡이 들어있는 사리인데요 ㅎ


라면사리도 함께 주문할까 고민했지만....뭔가 라면사리까지 먹으면 다른 사리를 다 남길거같아 라면사리는 빼버렸답니다 ㅋ


칼칼한 김치찌개로 푸짐한 점식식사를 마친 가부장 ㅎㅎ 속이 든든하니 다시 오후 업무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