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라서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오늘따라 유난히 허리가 아프네요ㅠㅠ
저 처럼 사무실에 오래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칭이 필수에요
저도 사실 스트레칭 잘 안하는데 앞으로 자주 해야겠어요
오늘 점심에는 맛있는 쟁반짜장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쟁반짜장을 주문하면 이렇게 작은 화로가 나온답니다
안에 하얀 고체 기름이 들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토치로 불 붙이자마자 화력이 장난 아니었어요
작은 철판에 수북히 쟁반짜장이 나왔네요
위에 얹혀진 소스는 매콤한 소스인데 아주 맛있었어요
짜장만 먹으면 물리는데 이것 때문에 안물리고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 짜장면 한그릇 듬뿍 떠서 먹어보았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유난히 더 맛있더라구요
해물도 나름 많이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쟁반짜장 먹으러 갈 듯 하네요 ㅋ
다만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있었는데 맛에 비해
그정도는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툼한 계란말이와 함께 먹는 맛 (0) | 2017.02.10 |
---|---|
디저트까지 먹어줘야 완벽한 식사에요 (0) | 2017.02.08 |
양념 없어도 넘나 맛있는 곱창 (0) | 2017.02.06 |
친구들과 맥주한잔은 언제나 즐거워요 (0) | 2017.02.03 |
곰탕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0) | 2017.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