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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이제는 안주빨을 세운다고 해도 난 괜찮아

이제는 안주빨을 세운다고 해도 난 괜찮아








예전에는 술을 잘 못한다는게 참 부끄러운일이었는데요


요즘에는 그런거에 영향을 1도 안받네요 ㅋㅋㅋ


이게 나이듦에 있어 좋은, 아주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


옛날 생각하면 참ㅋㅋㅋ 이불킥할때가 한번씩은 있죠







시원한 탕요리와 꼬치안주해서 간단하고 즐겁게 술자리를 가졌는데요


예전에는 정말 말 그대로, 술을 위한 안주였는데


이제는 맛난 안주에 술은 뭐 있어도 좋구~ 없으면 조금 아쉽...ㅠㅠㅠㅠ


이정도인것같아요 ㅎㅎ


예전엔 안주없이 어떻게 달렸었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은행꼬지와 생선구이해서 먹으면 고소하고 괜찮죠 ㅎㅎ


조그마한 미니화로를 보고있으면 아, 저거 집에다 하나 들여놔보고싶다는 생각이 물씬들때가 있는데요 ㅋㅋ


그러면 안되죠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불납니다 불나 관리안되서 ㅋㅋㅋㅋ







이번 한 주도 맛차고 술차게 잘 보낸것같은데요 ㅎㅎ

 

다음 한 주 더 잘 보내면 이번달 마감이니


이번 마무리할때까지 조금 더 힘내고 열심히 해야지 싶어요 ~


요즘 막 지진도 나고 그렇던데 피해입으신분들은 모두 결과가 잘 되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