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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맵기도 너무 매우니 입안이 아플 정도네요

맵기도 너무 매우니 입안이 아플 정도네요






안녕하세요


석가님이 탄신하신날이신데 신나고 흥겨운건 저인것같아요 ㅎ


뜻하지 않게 주중에 이렇게 휴일이 생기게되면 너무 기쁘기 그지없는데요


어떤 친구는 월요일까지 포함해서 쭉 쉬는 친구들도 있고, 저처럼 하루만 이렇게 쉬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늘 늦는 일노예놈도 하나 있었구요 ㅋㅋㅋㅋㅋ








매콤한게 땡긴다는 친구들의 원성아래 매운맛 알기를 크립토나이트처럼 느끼는 가부장이었지만


시원하게 매운해물찜으로 한번 달려보게 되었는데요


맵기도 너무 살발하게 매우면 입이 아프더라구요 ㅋㅋㅋ


문득 예전에 엽떡에서 잘못나온 떡볶이를 먹다가 얼굴에 경련아닌 경련이 온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암튼, 소맥으로 시원하게 달려봤던 가부장인데요


월요일같은 수요일을 보내려고 하니 기분이 절로 업되는것이 없잖아 있는것같아요 ~!


이제 가정의 달인 5월도 몇 일 남지 않게 되었는데요 !


중간중간 휴일이 포함되어있는 6월이 왔으면 싶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