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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기분전환겸으로 쇼핑하는건 역시 즐거워요

기분전환겸으로 쇼핑하는건 역시 즐거워요





안녕하세요~


하루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열일을 하고나면 집갈땐 거의 녹초가 되다시피인데요.


자주는 아니지만, 계절이 바뀔때마다라던가 인터넷을 구경하다가 급하게 땡기는게 보일때


뭐 하나 사야지 싶어 구경하는게 그렇게 핵잼이더라구요 ㅋㅋ







인터넷으로 살때에는 예전엔 옥션같은걸 자주 이용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아예 정식사이트나, 매장에를 더 많이 가는것같아요 ㅎㅎ


특히나 향수같은걸 사야지 싶을땐 시향도 어느정도 해봐야하니까요


괜스레 비싼돈주고 인터넷으로 택배보냈는데 막상 맡아보면 생각한거랑 다르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샤넬걸로 사보니 수분크림도 주고 안내자같은것도 들어있는데요 ㅎ


사실 수분크림은... 이미 쓰고있는 제품이 한두개가 아니기에 그냥 책상맡에 서서히 늙어갈것같아요ㅠ


그래도 이상한곳도 아니고 샤넬꺼니 가끔씩은 써보지않을까싶네요







향수말고도, 옷이나 얼마 전 공기청정기까지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는 편인데요 ㅋㅋ


오늘은 뜻깊은 날이기도 하고, 즐거운 금요일이니 평소보다 좀 일찍 마감을 해야지 싶어요 ~


모두들 불금인 오늘이랑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