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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8월 마지막은 김차장과 함께 저녁식사를

8월 마지막은 김차장과 함께 저녁식사를














안녕하세요


즐거운 9월의 첫날 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가고있네요..ㅋ


가부장은 어제 저녁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김차장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었는데요 ㅎㅎ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번 가봤던 회전초밥집을 다녀왔답니다.


이곳은 태평동에 위치한 초밥집인데요 ㅎㅎ 가격대비 맛도 꽤나 괜찮아서 가끔 들리는곳이랍니다.



요즘 생선회를 먹고 콜레라에 걸린분들이 발생됬다는 기사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겠다 싶었는데


꽤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시더라고요...ㅋㅋ 항상 꽉 차있는 회전초밥레일이 거의 텅텅.....


한적한 분위기의 식사를 예상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놀라기도 헀답니다.ㅋㅋ



첫시작은 맛있는 연어초밥으로 ㅋㅋ 김차장은 자리에 앉자마자 소고기를 먼저 집어먹더라고요....ㅋㅋ


ㅋㅋ저는 가장 좋아하는 연어로 첫시작을 했답니다 ㅋㅋㅋ



다음으로 먹은 새우초밥 ㅎㅎ


촉촉하고 달달한 새우맛에 짭쪼름한 소스 ㅎㅎ


따로 간장을 찍어먹지 않아도 간이 되어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김차장과의 즐거운 식사를 마친 후 접시를 세어보니....


꽤나 많은 접시를 먹었네요 ㅋㅋ


평소엔 밥한공기만먹어도 배가 찼는데...ㅋ 요즘따라 양이 좀 늘은듯 하더라고요....


저 혼자 먹은 초밥이 14접시.... 대략 20피스 이상을 먹었답니다...ㅋㅋ


푸짐한 회전초밥으로 마지막 8월 저녁을 마무리 ㅎㅎ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부장은 8월달을 마무리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