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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야근할땐 든든하게 간식을 먹으면서

야근할땐 든든하게 간식을 먹으면서









안녕하세요 고된 화요일...ㅠ 월요일의 업무 여파가 현재까지 계속 밀려오고있네요...ㅋㅋ


결국 가부장은 현재 야근중에 있답니다............ㅋㅋ


모두가 떠난 사무실...ㅋ 혼자 남아 잔업을 하기위해 잠시 간식거리를 사러 다녀왔는데요 ㅎㅎ


이렇게 남아서 일을할땐 뭔가 먹을 거 하나씩은 먹으면서 업무를 봐야 하겠더라고요^^



허기와 달달함을함께 달래줄 수 있는 파리바게트의 초코소라빵 ㅎㅎ 


안에 달달한 초코가 들어있고 겉에는 빵이 ㅎ~~


어렸을땐 참 즐겨먹던 빵이었는데 요즘들어선 안먹은지 꽤 된듯하더라고요 ㅋ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도 그대로고 ^^



빵만 먹기는 역시 막히는 목 ㅋ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함께 사왔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따듯한 커피를 주문할까 했지만... 사무실이 꽤 후덥지근해서 아이스로 주문!!


오는길에 손이 시려서 꽤나 고생했네요...ㅋ


오늘은 날씨가 꽤나 추워서 그런지 홀더를 해도 꽤나 손이 시렵더라고요 ㅠㅠ



커피를 사면서 함께사온 쿠키 ㅋㅋㅋㅋ


계산대 앞에 있는 쿠키가 꽤 맛있어 보여서 함께 사왔답니다 ㅋㅋ


가격도 하나에 천원이라 큰 부담없이 구매했는데.... 예상외로 맛도 꽤 괜찮더라고요....ㅋ


담에 커피살때 또 사먹어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


고된 잔업이 끝난 후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며 폭풍업무.... 덕분에 꽤 많던 잔업도 금방 정리한 후 퇴근을 준비중이랍니다.


고됬던 오늘.... 얼른 집에가서 푹 쉬고싶어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