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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출출한 점심 간편하게 버거하나로

출출한 점심 간편하게 버거하나로











안녕하세요 항상 어김없이 돌아오는 헬요일....ㅠ 주말의 휴식이 끝나고 난 뒤라 정식적 데미지가 상당한 오늘...


모두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고 있으신가요?


오늘아침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바로 오늘이 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이더라고요 ㅎ


어느새 가을도 훌쩍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다니... 세월이 참 빠른듯하네요 ㅋㅋ


항상 월요일만되면 잡생각이 많아지고 출출한 하루....


오늘은 어떤 음식으로 출출한 점심을 보낼까 하다 간단하게 햄버거로 해결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


점심시간 버거킹에서 테이크아웃 후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며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머쉬롬스테이크버거 세트~


버거킹은 하도 많이 다녀서 그런지 메뉴는 전부 먹어봤거든요.....ㅋㅋ 오늘은 또 뭘 먹나.....


한참을 메뉴판을 보다보니 이 메뉴가 새로 출시된 메뉴라 하네요 ㅋ


망설임없이 바로 주문해버렸답니다 ㅋ



막 튀긴 감자튀김 ㅎ 배달이 아니라 그런지 튀김옷이 바삭바삭한게 엄청 좋더라고요 ㅎ


평소 눅눅한 감자튀김을 자주접하다 오늘은 왠일인지 이렇게 바삭바삭한 식감인게 너무 좋더군요^^



역시 버거 = 콜라


톡쏘는 콜라... 피자나 햄버거 먹을땐 커피나 사이다보다도 콜라가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ㅋㅋ


콜라나 사이다나 맛의 차이는 별로 없지만... 왠지 비주얼은 콜라가 더 어울리는 기분!!



버거안에는 스테이크가 붙은 메뉴라 그런지 일반 패티보다 두께가 더 두꺼운 메쉬롬스테이크버거 ㅎㅎ


안에는 부드러운 크림소스맛(??)에 아삭한 야채와 토마토, 머쉬롬도 틈틈이 들어있는데요 ㅎ


개인적으론 참 맛있게 먹은 메뉴지만 머쉬롬 특유의 물컹한 식감? 을 싫어하는 분들은 호불호가 꽤 갈릴듯 하네용^^


항상 바쁘고 힘든 헬요일.... 그래도 점심시간 간편한 식사와 휴식으로 그나마 근근이 버텨내는 가부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