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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날이 추워서 그런지 국물이 땡기더라고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국물이 땡기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꽤나 쌀쌀한 불금.... 어느덧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이제 본격적인 불금이 시작되는대요 ㅎㅎ


오늘아침 서울은 최저 영하 1도에 최고기온이 1도밖에 안되는 꽤나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더라고요..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꽤나 땡기는 국물음식.....ㅋ 결국 오늘 점심은 뜨끈한 라멘한그릇 먹고왔답니다^^



가부장이 찾은곳은 선릉역 먹자골목 안쪽에 위치한 소라야 라는 라멘집인데요 ㅎㅎ


일반 기본라멘부터 매콤한라멘, 찍어먹는라멘, 볶음라멘, 덮밥 ㅋㅋ 꽤 다양한 메뉴를 판매중이더라고요


지난번 이곳을 찾았을때 엄청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라멘이 생각날땐 여기로 ㅎ



가부장이 선택한 메뉴는 가장 기본이 되는 시오 ㅎㅎ


차슈가 원래 2장인가만 나오는데.... 푸짐한 식사를 위해 차슈도 추가해서 주문했답니다 ^^



라멘만먹기 뭔가 부족한 기분.....ㅋ 그 허전함을 채워주기 위해 새우튀김도 추가로 주문했는데요 ㅎㅎ


한마리에 천원인 새우튀김.... 비싼건지 싼건지... 잘 모르겠지만... 풍성함을 위해 2마리 추가했답니다 ㅋㅋ


직원분께서 소스를 듬뿍 올려주셔서 참 좋았던 새우튀김!!


쌀쌀한 날씨라 뭔가 우울했던 기분이지만 맛있는 점심으로 극복하며 금요일 오후를 보냈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