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배달의 민족어플 보다가 떡볶이 땡겨서 시켰어요
헬요일 피로가 한번에 쌓여버리는 요일입니다 ㅋㅋ
바로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뒹굴거리다 어플보는데
엽떡이 눈에 딱 띄어서 바로 주문했어요 .. 출출하기도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매운것도 땡겨서 ㅋㅋ집에 딱히 먹을것도 없구요
요리해먹는건 귀찮고 해먹을바엔 굶는게 편하고 그래서 배달의 민족 자주 이용한답니다
매운음식으로 스트레스 풀기 딱 좋아요 ㅎㅎ
예전에 매운거 되게 못먹었는데 술이던 매운음식이던 많이먹다보면 느나봐요~
저번에 위염 장염오고나서는 또 못먹다가 이번에 도전 ㅎㅎ
국물도 퍼먹고 그랬는데 이제 약간 장염의 무서움이 있어요 ㅋㅋ
여튼 어제 시켜서 동생이랑 앉아서 열심히 먹었네요
동생은 먹을복이 아주 터졌어요 제가 뭐만 시키면 딱 음식이랑 같이 오더라구요
집앞에 서있다가 오는것도아니고 ~여튼 빨리 퇴근하구싶네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같이 추운날 얼큰하게 한그릇해봐요 (0) | 2017.01.12 |
---|---|
비주얼 장난아닌 일본 가정식 먹었어요 (0) | 2017.01.11 |
점심을 편의점에서 해결했어요! (0) | 2017.01.09 |
주말은 따끈한 탕에 소주한잔 했어요 (0) | 2016.12.26 |
날이 추워서 그런지 국물이 땡기더라고요 (0) | 2016.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