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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향수가 왔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향수가 왔네요







여러분 저는 택배 기다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기다리면 은근 시간도 빨리가는 것 같고 넘나 설레는 것...



택배 오는 날은 만사 다 제쳐두고 집에 칼같이 가서 택배 뜯어본답니다



제가 지난주에 향수를 샀는데 그게 드디어 어제 왔더라구요!



칼퇴근 하고 가서 언능 뜯어보았어요






하...이게 집 앞에 있을때 가장 설레는 것 같아요



어제 유난히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늦더라구요..



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뜯어보았어요!






버버리 위크앤드라는 향수인데 포장도 뜯기 전에



한장 한장 소중히 사진으로 찍어두었답니다 ㅋㅋ



냄새가 진짜 제 취향이라 이거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예전부터 향이 궁금해서 백화점에서 시향 해보고 



당장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해서 질렀답니다



역시 인터넷이 싸긴 싼것 같아요



색도 노랑노랑한게 요즘 매일 뿌리고 있는데 넘나 행복함..



봄이랑도 잘 어울리는 향인 것 같아서 자주 애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