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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점심부터 고기로 포식했어요

점심부터 고기로 포식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날씨도 따뜻한게 더 잠이오는 것 같네요



날씨 더 따뜻해지면 밖에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자주해야겠어요



어제 점심에 맛있는게 먹고싶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점심부터 고기 먹으러 새마을 식당에 다녀왔답니다!





얇은 고기에 양념한 열탄 불고기를 주문했어요



하...구울때부터 냄새 장난 아닌 것...



고기가 얇아서 빨리 구워지니까 좋더라구요




제가 넘나 좋아하는 파무침이랑 같이 곁들여 먹으니까 진짜 씹은 기억도 안나요



그냥 흡입한 듯....밥도 먹은게 아니라 마신 듯..






고기는 역시 쌈이죠!



깻잎쌈 잘 싸서 하나 먹었더니 그뒤로 쌈만 먹게 되더라구요



은근히 양도 많아서 밥이랑 다 먹고 나니까 완전 배터짐



점심시간 모자를까봐 걱정했는데 고기가 빨리 익는 바람에 여유롭게 먹었네요



다음에도 가서 김치찌개랑 고기랑 다 흡입하고 와야겠어요!



오늘 점심도 뭘먹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