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역시 친한 친구와 술 한잔 해야 제맛 아니겠어요
안녕하세요
소주는 늘 시원하게,
이번 주말 잘 보내셨나요??
가부장은 오랜만에 주말에 출근생각 1도 하지 않고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고 들어갔는데요.
직장인의 최애템.. 아니 최애술안주 삼겹살에 소주로 달렸지요 ㅎ
개인적으로 고기는 숯불향베게 굽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가부장이 물주가 아니고, 다른 친구가 물주라...ㅋㅋㅋㅋ
다른 분들도 비슷하겠거니~ 싶은데요.
저같은 경우 물주를 자처해서 한번씩 돌아가면서 쏘니, 쏘는사람이 왕이죠 왕 ㅋㅋㅋ
고기 잘 안굽는 가부장 앞에서 물주님 가지런히 고기들 뒤집고 게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는 잘 굽는 사람이 구워야지, 못하는사람이 잘못 건들면 맛이 다 상하더라구요.
그래도 그간 늘 쏴왔던건 저다보니..ㅡㅡ 이정도 편의는 봐줘야죠
고운 손 위에 상추 깻잎쌈에 딱 올려두고 한방ㅋ
필요한건 다 보여줬..
다들 일때문에 연말 연초에 얼굴보기 어려웠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고 좋더라구요.
내일부터 날이 많이 추워진다는 다시 꽁꽁 싸매고 나와야겠어요 ㅎ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쉴때에는 술보단 커피가, 펍보단 카페가 더 좋아요 (0) | 2018.01.25 |
---|---|
향수를 구매해봤는데 가성비가 좋아요 (0) | 2018.01.23 |
오랜만에 시원한 맥주로 피로를 풀어봐요 (0) | 2018.01.18 |
뜨끈하고 맛나는 부대찌개와 함께한 오늘 점심 (0) | 2018.01.16 |
컵케익과 함께하는 즐거운 금요일 춥지만 즐거워요 (0) | 2018.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