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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주말에는 역시 친한 친구와 술 한잔 해야 제맛 아니겠어요

주말에는 역시 친한 친구와 술 한잔 해야 제맛 아니겠어요








안녕하세요


소주는 늘 시원하게,


이번 주말 잘 보내셨나요??


가부장은 오랜만에 주말에 출근생각 1도 하지 않고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고 들어갔는데요.


직장인의 최애템.. 아니 최애술안주 삼겹살에 소주로 달렸지요 ㅎ







개인적으로 고기는 숯불향베게 굽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가부장이 물주가 아니고, 다른 친구가 물주라...ㅋㅋㅋㅋ


다른 분들도 비슷하겠거니~ 싶은데요.


저같은 경우 물주를 자처해서 한번씩 돌아가면서 쏘니, 쏘는사람이 왕이죠 왕 ㅋㅋㅋ







고기 잘 안굽는 가부장 앞에서 물주님 가지런히 고기들 뒤집고 게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는 잘 굽는 사람이 구워야지, 못하는사람이 잘못 건들면 맛이 다 상하더라구요.


그래도 그간 늘 쏴왔던건 저다보니..ㅡㅡ 이정도 편의는 봐줘야죠







고운 손 위에 상추 깻잎쌈에 딱 올려두고 한방ㅋ


필요한건 다 보여줬..


다들 일때문에 연말 연초에 얼굴보기 어려웠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고 좋더라구요.


내일부터 날이 많이 추워진다는 다시 꽁꽁 싸매고 나와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