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주말 달달한 소주와 바베큐로!
안녕하세요
늘 지나고 나면 이 주말이 너무 아깝기 그지없죠...ㅠㅠ
어제는 오랜만에 비소식까지 와서 갑자기 더워진 이번 날씨를 좀 식혀주고, 미세먼지도 가라앉혀줬는데요
오랜만에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아직까지 대학로근처에서 있다보니 ㅎㅎ
먹을꺼리 볼꺼리가 많아서 참 좋더라구요.
숭대근처라 조금만 더 나가서 홍대, 신촌이나 강남쪽으로 가면 더 많겠지만요
암튼~~ 가격도 부담스럽지않고 맛도 괜찮아서 나름 즐겁게 놀고 온것같아요 ㅎㅎ
요즘에는 다이어트아닌 다이어트를 하느라 한동안 고칼로리음식은 거의 입에 데질 않았는데..
역시 고기는 위대하고 맛나죠 ㅋㅋ
오늘은 비가 오는 월요일이라 그런지 뭐랄까 축 늘어지는??? 그런 기분이 없잖아 있는데요 ㅎㅎ
이런때일수록 지치지 말고 조금 더 화이팅해야지 싶어요 ~~!!
이번 한 주만 잘 보내고나면 4월도 끝이니 가정의 달이 올때까지 화이팅해요 ㅋㅋ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에 오늘 일이 바빠 직원에게 샌드위치를 부탁했네요 (0) | 2018.04.26 |
---|---|
밤공기가 조금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야외테이블이 참 좋네요 (0) | 2018.04.25 |
쌓인 스트레스만큼와 비례하는 가부장의 커피사랑 (0) | 2018.04.20 |
바깥에 공기가 좋지 않으니 배달만 시키게 되네요 (0) | 2018.04.18 |
이번 주말에도 고기고기하게 달려봅니다 (0) | 2018.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