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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국물이 시원한 갈비탕과 뜨끈한 만두로 맛점해요

국물이 시원한 갈비탕과 뜨끈한 만두로 맛점해요



늘상 피로감에 찌든 목요일이었지만

어제만큼은 아주 쾌활하기 그지없었는데요 !!


친한 친구와 포차에서 오뎅탕으로 간단하게 소주한잔 하고 들어가니 아침부터 해장욕구가 무럭무럭 자라더라구요

일도 많아서 오전시간에는 정말 내 영혼이 몸속에 들어있고 일을 한건지 모르겠는데요


어제 저 말고도 달린 직원분이 있어 해장목적으로 갈비탕집으로 갔는데요





마침 만두도 있어가지고 함께 시켜봤는데요

꽤 큼직큼직한게 한두개만 먹어도 은근 배부를것같더라구요 ㅎㅎ 


감자만두같은게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건 아쉽더라구요 ㅋㅋ





딱 봐도 맑은 국물이 보이쥬

어제 먹었던 술들 알콜들 숙취가 싹 내려가는 느낌이었는데요 ㅎㅎㅎ

예전에는 얼큰하고 빨간 국물이 있는 국물음식으로 해장을 했었는데 그게 막상 좋은게 아니하더라구요 ㅎㅎ


포카리같은 이온음료나 아예 좀 자극이 적은 맑은 탕종류가 좋다고 ㅎㅎ







갈비탕이니 갈비가 없으면 말이 안되죠 ㅋㅋㅋㅋ

푹 익혀서 그런지 살도 이쁘게 살살 벗겨졌는데요 ㅎㅎㅎ

오늘 점심도 맛점하고나서 지금까지 불나게 열일하고 있는데요 ㅎㅎ

우선 오늘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힘내야지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