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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바쁜 날에는 가까운 맥날에서 햄버거하나로도 족해요

바쁜 날에는 가까운 맥날에서 햄버거하나로도 족해요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들어서는 더 말도못하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부장입니다.


안그래도 바빴는데 요즘엔 잠시 짬나는 타이밍에 폿팅하나 쓰는것도 버거울 정도더라구요.

그 덕에 오늘도 점심시간에도 직원분한테 부탁해서 그냥 버거킹에서 빅맥하나 사다달라고 했네요ㅠ


요즘에 보면 맥날도 여러가지 괜찮아보이는게 많아보이긴하던데

역시 순정이 최고죠 ㅋㅋㅋ








맥날 특유의 그 맥아리 없는 감튀..ㅡ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ㅋㅋㅋ


싼느낌나고 눅눅해서 많이먹으면 금방 질리는데요

왜인지 맘스터치의 감튀나 다른곳 웨지나 다 먹어봤는데 이게 가장 낫더라구요 ~


물론 딱 세트시켜서 하나만 먹고, 햄버거랑 함께 먹을때만 그렇구요 ㅎㅎ









빅맥의 매력인 2장의 패티죠 ㅋ

가끔 소스를 쥐똥만큼 주는곳도 있긴하던데, 약간 텁텁함을 느끼면서 콜라한잔 딱 마시면


..일부러 그렇게 한건가..????


암튼 ㅋㅋ 예~엣날 중고딩때 매점시절부터 햄버거는 뗄레야 뗄수가 없는것같아요 !!








요즘엔 일때문에 바깥에서 안먹고 사무실에서 배달시켜먹거나 뭘 사오는 빈도가 상.당.히 늘고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우리나라 축구경기가 있던데,

주말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서 보내야지 싶어요 ~~!!


비록 우리나라는 똥x 경기력으로 응원할 맛이 안나지만..

x망 경기력이면 뭐 어떻겠어요 ㅋㅋ 그냥 즐겨야지 싶기도 하네요 ~


암튼, 오늘 업무마감시간까지도 그리 많이 남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힘내야지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