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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국물이 시원한 쌀국수로 오늘도 맛점합니다

국물이 시원한 쌀국수로 오늘도 맛점합니다






오늘도 날이 많이 덥죠

대낮에는 바깥에서 오래 무언가 하기에는 영 좋지 않아요

잠깐 낮에 나가서 날씨어플을 켜보니, 체감온도가 무려 44도인가 그렇던데요


이거 원 우리나라 포지션은 왜 이렇게 극한인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최고일때랑 최저일때랑 까딱하면 70도가량 차이가나니 원...









암튼, 오늘은 국물이 시원한 쌀국수로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한끼 하고 왔는데요 ㅎ


예전에는 그 특유의 비누느낌이 싫어서 잘 안먹긴했는데

이게 또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먹다보니 그것도 그것만의 맛이 있더라구요 ㅎㅎ


뭐 그래도 완전히 적응이 되지는 않았지만요..ㅋㅋㅋㅋ







숙주나물도 올리고 고추고명도 추가로 올릴수가 있는데요 ㅎ


테이블에는 또 소스를 만드는 법 같은것도 있어가지고 그것도 만들어서 먹어봤는데요

사실 소스 맛 그건 잘 모르겠네요..ㅋㅋㅋ


암튼, 오늘도 끄적끄적 업무를 보다보니 점심도 훌쩍 지나고, 마감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모두들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