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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매콤한 떡볶이와 시원한 소주로 보내는 헬요일

매콤한 떡볶이와 시원한 소주로 보내는 헬요일







안녕하세요

생활안주, 간식안주를 좋아하는 가부장입니다 ㅎㅎ


어제 그래도 비가 좀 온 덕인지 오늘 더위는 그렇게 징글징글하지는 않은데요

늘 피로한 헬요일 친한 친구, 동생과 함께 소주한잔 하면서 보냈답니다. ㅎㅎ







매콤하고 달달한 국물떡볶이로 해서 안주삼았는데요

에전에는 그냥 간식거리나 끽해봐야 점심식사정도였는데

어느센가부터 훌륭한 안줏거리로 많이 위상이 올라간것같아요 ㅎ


뭣보다 달달한 맛때문인지 특히나 소주가 더 잘 들어가는 기분도 있구요 ㅎㅎ







그냥 소주만 마시기에는 아직 월요일밖에 되지않아 맥주랑 소주랑 조금씩만 마셨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스버너가 있어서 보글보글 끓이면서 나왔으면 더 괜찮았을것같은데

그것은 하나 아쉬운점이 없잖아 있더라구요 ㅎㅎ


뭐 그래도 떡사리 하나 안남기고 다 먹었지만요 ㅋㅋ








너무 매운건 잘 못먹는 가부장이라가지고

다른 유명한 매운안주들은 기피하다보니 친구들도 참 고생아닌 고생이 있는데요 ㅋㅋ


다음주가 여름휴가라 그런지 이번주는 점심시간도 매우 바쁘게 돌아가네요 ㅠㅠ

잠깐 짬내서 끄적끄적 한두줄씩 쓰고있는데요 ~


오늘 하루도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