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점심에는 배달이 편하고 참 좋은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다들 오늘 맛점하셨나요 ㅎㅎ
어제는 의미있는 휴일을 보내고, 다시 삼실에서 빡시게 열일하는 가부장입니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점심을 생각보다는 고퀄로 자주 먹고 그러지는 못하는데요
역시 점심가성비는 배달만한게 없는것같더라구요 !
김치에 두루치기가 함께 있는 걸로 시켜봤는데,
생각처럼 맵지는 않아서 그런데로 싹싹 다 먹을 수 있었는데요 ㅎㅎ
다만 평소에도 좀 간을 약하게 해서 먹는편이라가지고 너무 양념이 짜서 제 입맛에는 그리 좋지는 않았네요
하긴, 7천원정도에 저정도면 뭐 쏘쏘에서 굿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암튼, 배부르게 한끼하고 와서 휴식을 좀 하는김에 끄적끄적 폿팅을 쓰고있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수요일쯤해서 휴일이 있는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월요일이나 금요일처럼 연휴같이 쭉 쉴때도 좋지만
이렇게 감각을 유지하면서 마치 금요일이 2번인것같은 수요일 공휴일은 자양강장제처럼 느껴지네요 ㅋㅋ
암튼, 오늘도 점심한끼 배부르게 하고 삼실에 앉아서 적당히 멍하니 앉아있는데요
오늘도 오전은 타임이 끝났으니, 마감때까지 화이팅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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