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전에 달다구리로 충전해요~
나이탓인지 늦은 오후이면 당보충이 절실해지는 요즘인데요~
자꾸 먹으면 안좋은지 알면서도 군것질이 안 들어가서는 도저히 힘을 낼 수가 없는 가부장입니다 ㅎㅎㅎ
(저를 움직이는 연료라고 위로를 해봅니다ㅋㅋ)
명절만 지나면 몸에 좋은 것만 먹으리라는 다짐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
프렌치 카페 시리즈는 다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커피도 잘못 먹으면 속이 더부룩 하기도한데 저에게 프렌치 시리즈는 부담감이 없고 속에 무리가 별로 없습니다... ^^
'최고등급 과테말라 안티구아'...(정말.. 최고등급의 원두이길 바래 봅니다.)
화이트초코모카는 처음 먹어 보는데 마끼아토보다 덜 달고 살짝 씁쓸한 맛이 납니다...
먹기 전 가부장 표정은.. 실제로 저런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음료만 집어오기 아쉬어 초코바 중에 제 입맛에 제일 맛있는 트윅스를 같이 집어 왔는데요~
맛있긴 한데 달긴 달아서 한개는 옆 짝꿍 대리님 드렸다고~ ㅎㅎㅎ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작은 것 하나에도 많이 기뻐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
언젠가 바리스타 과정도 배우고 싶은 가부장인데요~^^
요건 점심에 디저트로 먹었던 마카롱 입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2,700?정도인걸로 기억하는데, 브랜드 값인지, 크기 값인지.. 암튼 가부장이 종종 사먹는 달다구리 입니다.
내일 하루는 몸에 좋은걸 먹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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