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명절 시작이네요^^
가족들이 하나 둘 씩 들고오는 선물 꾸러미에도 아직 명절임을 실감 못하는 가부장인데요~
티비에서 추석 특선 영화라도 봐야 실감이 날까요~?
무려 내일부터 3일이나 쉬는데 아직 업무 마감을 못하고 짬짬히 사진을 올려봅니다 ^^
아침부터.. 지금 까지도 흐린 날씨를 못 벗어나고 있는데요^^
연휴 기간 동안에는 맑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잘 열지 않는데요, 어제 오늘 비가 왔기 때문에
공기가 맑으리라 믿고 활짝 열어보았습니다 ^^
공사 예정부지인지 잡초만 무성히 자라고 있네요.
건물보다는 텃밭이나 이쁘게 꾸몄으면 좋겠구만..ㅎㅎㅎㅎ
점심엔 간식을 먹어줘야 힘이 납니다.
실장님이 사다주신 간식으로 연료를 보충해 주고 있는데요~
즐겨먹진 않지만 일년에 몇번은 먹는 파바 쿠키입니다 ㅋ
호두는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 맛이네요^^
마무리는 라떼로!....
몸생각 한다는 가부장은 속쓰린 아메리카노보다 요즘 라떼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커피를 일주일에 한 두번만 먹는게 목표인데요..
지켜질 수 있길 바래봅니다 ^^
편안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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