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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가볍게 먹고싶을 때는 샌드위치로


가볍게 먹고싶을 때는 샌드위치로






주말에 폭잠으로 정작 일요일 새벽에 잠을 설친 가부장은

입맛까지 잃어버렸는데요...ㅜㅡㅜ


아침도 바나나 하나로 때우고 점심에도 입맛이 없어서 

가볍게 샌드위치를 선택하였습니다!






허나.. 양은 가볍지가 않았습니다.^^

풍성한 닭가슴살이며 각종 야채들로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는 후문이요 ㅋㅋㅋㅋ


알바생의 사랑 덕인지 원래 양이 많은 샌드위치를 골랐는지 

다 먹는데 한참이나 걸렸네요^^





입맛과 상관없이 항상 먹을 수 있는 쿠키를 빼놓을 수가 없죠!

나이먹고 달다구리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데

샌드위치집에서 파는 쿠키 치고는 맛이 꽤 있습니다!

크기도 크구요~

한 개에 천원이라고 하더라구요^^






호기심 가득한 가부장은 반으로 쪼개보았는데요!

아주 파삭하지도 않고 살짝 쫀득함이 묻어나옵니다. 

저는 쿠키가 너무 파삭하면 가루 날림도 심하고 별론데

제법 섬세하게 만든 느낌이 듭니다. ^^


내일이면 또 연휴라서 마음이 넉넉한데요

지치는 오후에는 평소 즐겨하던 걸로 충전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