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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출출해서 업무중 몰래 버거하나 사왔어요

출출해서 업무중 몰래 버거하나 사왔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모두들 불금과 주말을 꿈꾸며 행복한 오늘하루.....


가부장은 조금 다른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ㅠㅠㅠ


바로 오늘은 월말..... 월말 정산을 봐야하는 가부장...ㅠㅠ 덕분에 오늘 점심 식사도 못먹고 종일 정산중에 있답니다...


점심을 안먹어서 그런지 오후시간은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이러다 쓰러지겠단 생각에 잠깐 시간을내 버거킹을 다녀왔답니다



어떤 버거를 먹을까 고민하다 구매한 캡틴스파이시버거세트~~


버거가 작은 관계로 업무하면서 먹기 좋은 감자튀김은 추가로 더 주문해버렸답니다.



왠지 감자만 사긴에 금방 질릴꺼같아 함께 사온 어니언링~~


일할때 하나씩 집어먹기 엄청 좋더라고요 ㅋㅋ



주문한 스파이시버거......... 맛은 꽤나 매콤한맛......


만약 감자튀김없이 그냥 먹었다면 엄청 매웠을법 하지만...ㅋ 


짭짤한 감자와 양파튀김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네용


그래도 햄버거하나 먹으니 허기도 꽤 달래지고...ㅎ 


다른 직원분들은 불금을 즐기러 들뜬마음으로 퇴근준비를 하지만...


가부장은 오늘 정산과 함께 야근으로 불금을 즐기고 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