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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왠지는 모르나 수제맥주라는데 그냥 그렇네요

왠지는 모르나 수제맥주라는데 그냥 그렇네요








일전에 한동안 맥주에 빠져있었던 가부장입니다 ㅎ


그러다 다시 소주로 돌아서긴했는데...


추억팔이겸, 수제맥주집에 갔는데, 뭐 수제맥주 갔다하면 다 저거에요


개성이 없어요 개성이..ㅡ







뭐가 수젠지, 사람손으로 기계돌려 뽑으면 수젠건가


암튼, 이번 주말은 맥주와 함께 보냈는데요.


가부장의 최애핏자 고르곤조라와 감튀로 안주빨 팍팍 세우면서 먹고 왔어요 ㅎ


어지간해서는 맛이 없을수가 없는게 고르곤졸라니까요 ㅋㅋ







친구들이랑 함께 갔었는데, 


저번 주말에는 주말에 출근을 안해가지고 주말 내내 푹 쉴 수 있었네요 ㅎㅎ


물론, 쉬는건 낮, 노는건 밤 ㅋㅋㅋㅋ


까딱하다 밤낮이 바뀌어서 월요일 오늘 출근하기 어려우실 수 있었는데요.ㅋㅋ


그래도 의지력으로 ...ㅡㅡ







어제 달린건 흑맥인데, 역시 흑맥은 무거운맛에 먹는게 아니겠어요 ?


뭐 확실히 캔맥주나 500cc 일반 생맥에 비하면야 퀄리티가 있긴해요.



암튼, 오늘 월요일에 월말까지 끼이니 여간 정신없이 바쁜게 장난아닌데요 ㅎㅎ


오늘 마감까지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은만큼 끝까지 화이팅해야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