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마늘똥집과 시원한 소주 궁합은 최곱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일이 일찍 끝나 저녁 시간이 비는 경우가 참 많은 가부장입니다 ㅎㅎ
연초다보니 일할때는 바쁜데, 그래도 일이 나름 잘 되다보니 마감이 되고나선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일할땐 빡시게, 쉴때도 빡시게 라는 모토에 딱 알맞게 지내는것같아 만족도 200%랍니다 ㅋ
어제 먹었던건 마늘똥집인데요 ㅎㅎ
마늘향이 짙게 베서 그런지 그 똥집 특유의 잡내도 잡히고 괜찮더라구요
예전에 가끔 친구들이랑 똥집에 소주한잔 하러갈때마다 좀 비릿한 그맛에 영 꺼림칙할때가 있었는데
요요 안줏감으로 괜찮더라구요 ㅋㅋ
월요일부터 소주로 과하게 달리면 안되니 각 한병씩 간단하게하고 들어갔는데요.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추우니 퇴근하고나서 바로 집으로 들어가야지 싶어요ㅎㅎ
모두들 날씨가 많이 추우니 감기들 조심하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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