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다시 간 파스타집 역시 가성비가 좋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소확행은 어떤건가요??ㅎㅎ
가부장은 최고 소확행은 물론 퇴근하고나서 집에서 샤워하고 먹는 맥주한잔인데
이렇게 맛난 곳에서 점심을 먹는것도 늘 즐거움이 있는것같아요
직원친구와 일전에도 갔던 파스타집에 또 가게 되었는데요.
까르보나라, 크림소스를 사랑하는 가부장은 선택폭이 좁아요 ㅋㅋㅋ
파스타종류는 늘 크림소스가 있는걸로만 먹는 편이거든요.
그 뭐랄까 느끼한듯한 그 맛이 너무 좋은데요, 오늘도 역시나 해물크림파스타로 ..ㅡㅅ
그릇이 검정색으로 되어있다보니 보기가 참 좋아요 ㅎㅎ
물론 해물파스타다보니 홍합이랑 조개깔때는 좀 귀찮긴하지만
가격도 7천원뿐이 안하고, 식전빵에, 커피도 주는데 이정도면 혜자아닌가요 혜자 ㅋㅋ
괜찮은곳은 찜해두고 자주가다보니 몇번 더 가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이번 한 달도 눈코뜰세 없이 바쁘게 보냈던것같은데요.
아직 연초라 그런지 일전처럼 휴식에 대한 욕망이 그리 크지는 않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한살한살 나이를 먹다보니 가끔 체력이 달릴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면 참 맴찢...
암튼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는 가부장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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